털복숭이 에어필터

By | 2017-12-14

임대 전용 타운하우스 단지에 살다보니 관리업체에서 여러가지 챙겨주는게 많군요. Duct Cleaning 업체를 지정해서 모든 가구마다 돌아가면서 덕트 청소를 하더니 그 다음엔 지붕 슁글을 다 걷어내고 새걸로 교체를 했구요. 슁글이 그다지 낡아보이지도 않는데 바꾸니까 아까운 느낌이 들면서 차라리 렌트비 깍아주는게 어떠냐고 말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리고 그저께는 지하 냉난방 Furnace 의 에어 필터를 가지고 왔습니다. 다른 유닛들에는 관리인… Read More »

밤새 눈 쌓인 아침

By | 2017-12-13

눈이 조금 많이 왔습니다. 밤 사이에 외부 기온 역시 -11 도까지 내려갔군요. 이제서야 정상적인 겨울이 되었다 싶네요. 거실 창 밖으로 데크 위에 눈이 많이 쌓였지만 날씨는 점차 개고 있습니다. 아침해 뜨는 모습도 예쁘구요. 마냥 식탁 앞에 앉아서 커피 마시며 밖을 바라보고만 있고 싶어도 하루는 시작되어야 하고 또 바쁜 일정을 보내게 되겠습니다. 방금 일어나서 창밖을 보고… Read More »

한밤의 침입자

By | 2017-12-08

사람사는 곳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지구 반대쪽이래도 여전히 벌어집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좋은 일도, 나쁜 일도 골고루 벌어지고 좋은 사람 나쁜 사람 다 섞여 살고 있구요. 가끔씩 한국에 계신 분들 중에 캐나다 사람들은 모두 친절하고 범죄도 별로 없고 서로 싸우지도 않고 거짓말도 안 하는 곳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보곤 합니다. 물론 거의 모든 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진… Read More »

햄버거 타령

By | 2017-12-06

세인트 토마스에 있는 4호점에 가서 일을 하고 나니 점심 때가 되었고 자연스럽게 매장 바로 옆에 있는 A&W 로 가서 햄버거를 먹게 되었는데… 그러고 보니 예전에는 밖에서 혼자 점심을 먹을 때면 거의 항상 맥도날드를 이용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서브웨이로 주된 점심 메뉴가 되었고 오늘 이곳 A&W 햄버거도 오랫만에 오는 느낌이군요. 나이가 한살 두살, 아니 한달 두달 늘어가면서 계속… Read More »

자동차 사고가 났을 때 처리 방법 (온타리오)

By | 2017-11-22

얼마전에 제가 경험했던 가벼운 자동차 사고에 대해서 두번에 걸쳐 글을 올렸습니다. 뒤에서 저를 받은 차는 거의 폐차 수준처럼 보였지만 제 차에는 큰 피해가 없었는데, 좋은 쪽으로 생각하자면 사고 전에는 그저 간접경험으로만 알고 있었던 차량 사고 발생시의 대처 방법에 대해서 실제로 경험했다고나 할까요. 이건 온타리오 런던의 경우이고 지역마다 다를 수 있으니 참고로만 삼아주세요. 특히 온타리오가 아닌…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