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xaran

런던 IKEA 픽업 포인트

By | 2019-08-08

2년여 전에 그들이 계획을 세우고 발표했던 것처럼 되었다면 지금쯤 벌써 런던 IKEA 매장이 오픈할 때쯤 되었을텐데… 작년에 무기한 연기 소식이 들리면서 여전히 런던에는 IKEA 정규 매장이 없는 상태다. 런던의 폭발적인 인구 증가율을 본다면 그리 멀지 않은 시기에 정규매장이 오픈할만 한데 어찌 하겠다는 계획도 뉴스에 나오지 않는다. 그래도 픽업 포인트가 있으니 사고싶은게 있으면 그걸 이용하면 된다.… Read More »

꽃이 죽는 집

By | 2019-08-07

우리 집은 원래부터 그랬다. 14년 전에 한국을 뜨기 전까지의 4년여는 양평 산 속 마을에서 살았기 때문에 집 둘레가 온통 숲이었으니까 따로 집 안에 식물을 들여놓을 이유는 없었는데 (콩나물 재배한건 빼고..) 캐나다 런던에 자리를 잡고 10년째 살면서 집 안에 화분 같은 것을 장기적으로 유지한 적이 없었다. 몇번 화분이 존재한 적은 있었는데 다른 이로부터 선물로 받았거나 물… Read More »

싱글맘 페인터

By | 2019-07-27

“캐나다에서는 싱글맘들에게 주는 정부 지원금이 많아서 일 안하고도 잘 살 수 있다면서요?” 이걸 정확히 어디서 본 글인지 기억은 안 나지만, 이런 비슷한 글들을 또는 댓글들을 그리고 그런 생각들을 종종 보고 듣곤 했었다. 정부지원금을 이것 저것 주기는 하는 것 같다. 우리가 흔히 애들 우유값이라고 부르는 CCB 도 주고, Ontario Works 등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저소득층 지원금도… Read More »

상업용 임대 세입자

By | 2019-06-28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매장의 기간을 만료되면서 다시 재계약을 포기하고 이사가기로 결정을 한 뒤에 아래 사진에 보이는 새로운 매장과 임대계약을 했습니다. 텅 비어있는 이 공간에 바닥을 깔고 벽을 만들고 오피스도 넣고 화장실도 새로 2개 만들고 장비들도 모두 이동시켜야 합니다. 이런것의 공사를 어느 업체에 일임해 맡기면 참 좋겠는데, 그게 안됩니다. 한업체에서 진행을 하면 비용이 거의 2배 가까이로 늘어나더군요.… Read More »

풀과의 전쟁이 끝나긴 했는데

By | 2019-06-13

작년 가을에 이사 들어와서 살고 있는 이 집은 캐나다에 와서 세번째로 구입한 주택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타운하우스 콘도 이지요. 10년전 런던에 도착하자 마자 들어간 곳은 6층짜리 오래된 아파트. 그 당시 여름은 요즘보다 훨씬 길고 더웠는데 집에 에어콘이 없어서 매우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참다못해 창문형 에어컨을 사다 침실 창문 밑에 설치했지만 어마어마한 소음 때문에 차라리 더운게 낫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