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xaran

못 생겨서 죄송합니다.

By | 2019-02-03

성형수술의 왕국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한국, 기사 내용에 의하면 서울에만 4천곳 이상의 성형 외과가 있고  그중 대다수가 강남 지역에 자리하고 있다는 합니다. 13년전 한국을 떠나기 전에도 그런 얘기를 듣곤 했지만 요즘은 그게 더 거대한 규모의 의료 산업이 되어 있나보지요? 아무튼 한국이 아닌 캐나다에서도 그 Plastic Surgery 에 대한 미디어 보도는 벌서 몇번씩 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Read More »

Once Upon a Time in London

By | 2019-01-31

아무 생각 없이 있다가 문득 저 쌓인 눈을 보고 알아차렸다. 그게 꼭 10년 전의 일이었던 것이다. 2006 년에 한국에서 캐나다 영주권 신청을 하고 2년 넘게 태국 치앙마이에서 살다가  이민 가방 몇 개를 들고 캐나다 땅을 밟았던 것이 2009년 1월 말… 그 해 겨울에는 정말 눈이 매일같이 펑펑 쏟아졌었다. 이곳 런던에는 집도 절도 아는 사람도 없어서 토론토… Read More »

정초 LCBO 습격 사건

By | 2019-01-02

2019 년이 막 시작된지 얼마 안 된 1월 1일, 어제 새벽에 런던 동쪽 LCBO 매장 한 곳이 습격을 당했다는군요. 단순한 침입이 아니라 이른바 Smash-and-Grab 라고 하는 방법이었답니다. 차를 몰고 건물로 돌진해서 부수면서 들어간 뒤에 물품을 훔친 뒤에 재빨리 튀어 달아나는 것. 물론 건물 내에는 아무도 없는 시간대라서 인명피해는 없었고.. (온타리오가 아닌 다른 주에 사는 분들은… Read More »

Oh Boy!

By | 2018-12-01

회사 일로 미국 출장을 다니기 시작했던 1990년대 중반. 실리콘 밸리로의 첫 출장때의 일이었다.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렌트카를 빌려타고 산타클라라로 향하는데 회사에서 예약을 해놓았다는 호텔을 도저히 찾을 수가 없었다. 이게 라마다, 셰라톤, 힐튼, 홀리데이인 같은 유명한 곳이 아니고 다소 작은 규모의 비즈니스 호텔이라서 자세한 정보를 찾을 수 없었고, 공항에서 구입한 지도에서 주소만 가지고 찾아보면 대략 어느 도로를… Read More »

밤마다 탁구

By | 2018-11-07

집을 사서 이사를 들어온지 어언 한달이 지났습니다. 2층집 전체 바닥이 대부분 카펫으로 덮여있던 것을 다 뜯어내고 마루를 직접 설치하는 와중에 살기 시작해서 아직 공사가 안된 상황에서 신발 신고 살면서 혼자 계속 틈틈이 공사를 해서 간신히 마루를 다 깔았고 그 며칠 뒤부터는 몰딩을 붙이기 시작해서 내일쯤엔 그것도 다 마무리될 듯한데, 그 일들만 있는게 아니라 냉난방, 화장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