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캐나다

언제부터인가 아내가 달라졌다

By | 2017-09-18

아내가 며칠간 수험생 생활을 해왔고 그렇게 공부한 내용의 시험을 오늘 오전에 치룹니다. 어떤 시험인가 하면 “Real Estate Investment Analysis” 이라는 것이네요. 문자 그대로 번역을 해보면 “부동산 투자 분석” 쯤 되겠지요. 이미 부동산 중개인 (리얼터) 자격증이 있어서 그 일을 하고 있는데 또 무슨 시험을 봐야하는거냐고 묻는 분도 계시던데 그게 일반 리얼터를 계속 하는 데에는 꼭 필요한… Read More »

캐나다 쥐

By | 2017-01-26

캐나다에 대해 누가 질문을 했습니다. “캐나다엔 쥐가 많다던데..” 라고. 글쎄요, 쥐가 많은 곳이 혹시라도 있을수도 있겠죠. 그런데 어디에…? 누가 저에게 이처럼 “캐나다에서는 이러이러 카더라”라고 하면 “캐나다의 어느 지역 말씀인가요?” 라고 되묻습니다. 캐나다 동쪽 끝에서 서쪽끝의 밴쿠버 가는 것보다는 차라리 유럽을 가는 것이 더 가까울 정도로 큰 나라에 대해 얘기하면서 ‘어느 지역’을 말하지 않는다면 그건 전혀… Read More »

캐나다에서 비즈니스 하기

By | 2013-12-18

지금 기온 영하 16도.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낮은 수치를 보이는 시점이다. 캐나다에는 기온이 영하 30도 혹은 그 이하로도 내려가는 지역도 많은데 그 정도 가지고 무슨 유세를 하냐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실제로 느껴지는 것은 그런 곳에 못지 않다. 낮기온도 영하 10도 근처에 머무는 이런 상황이 일주일 이상 계속되니까 무슨 동토의 왕국이라는 표현까지도 생각이 난다. 그런데 이… Read More »

아들 이야기

By | 2013-01-29

작년 여름방학은 당시 10학년이던 아들이 처음으로 정식 출근을 한 때입니다. 방학동안 초등학생 및 유치원, 데이케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섬머 캠프가 여러 공립학교들에서 진행되는데 그 중의 한 곳에서 Counselor 라는 직책으로 진행을 맡은 것입니다. 이게 런던 시청에서 주관하고 선발하고 교육시키는 것이라 일종의 런던 시청 소속 임시직 공무원인 셈인데 그래서인지 원래 온타리오 주에서 학생 부업의 최저임금은 9.60불인데… Read More »

초여름 날의 일기

By | 2012-05-24

요즘 한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가는 날도 있는걸 보면 여름이 오긴 왔나 봅니다. 길거리 사람들 옷차림도 반바지에 샌달은 물론이고 특히 여성들은 핫팬츠나 어깨를 훤히 드러낸 스트랩리스 드레스를 유니폼처럼 입고 다니는 모습입니다. 주말이 되면 교외로 놀러가는 사람들로 도로가 꽉 차는 모습이 이제 자연스러운 시절이 되었습니다. 저희 집은 밖으로 놀러 다니는 것을 그리 즐기는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집에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