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이네요..

요즘 별다른 문제는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작년 11월 증상 시작해서 한달쯤 죽도록 고생하다가 점차 상태가 좋아진 뒤에도 여전히 매일 저녁 무렵이 되면 손발이 차가워지면서 불안과 긴장이 찾아오는 현상은 그치지 않았고, 올 4월에 진한 카페인이 든…

이명, 혹은 공황.. 현재 진행형

며칠전, 새벽 4시경일까. 대충 짐작한 시간이라 정확히는 모른다. 한참 침대에서 버티다가 나중에 자리에서 일어나 시간을 봤을 때가 5시쯤이었기 때문에 그냥 4시쯤이라고 추정해본다. 잠에서 깬 순간, 귀에서 들리는 소리가 너무 커서 깜짝 놀랐다. 이명 현상은 하루…

다시 찾아온 새로운 증상…

서너달 만에 공황장애가 100% 완치되리라고 기대하진 않았고 거의 평생 갈 수도 있는 장기전이 될거라고 예상했지만, 그래도 금새 심한 증상이 다시 나타나진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그 기대가 깨졌다. 그게 공황장애, 불안장애의 진실인가보다. 두 달 가량 아무런 약도…

정신 건강을 위한 노력…

요즘은 매일 가슴이 뻐근하고 심장이 두근거리는 느낌이 두드러졌다. 두 달 전에 공황을 경험한 뒤 열흘 정도 최악의 시간을 가진 것에 비하면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한동안 얌전하다가 며칠 연속으로 이놈이 입질을 하니까 좀…

두 번째 운동기구 구입

Sears 에 온라인 주문을 한 운동기구 (Exercise Rower)를 가지로 백화점으로 갔다. Catalog 담당 데스크에서 인수증에 사인하고 옆으로 조금 떨어진 다른 출구에서 물건을 인수했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박스가 더 컸다. 우리 Nissan Altima 승용차에는 들어가기 힘들겠다…

그놈이 다시 찾아 왔나보다

공황에 대해 나의 개인적인 해석은 이렇다. 공황을 겪는 순간에 느끼는 강렬한 감정은 바로 죽음에 대한 공포이다. 심장이 너무 빠른 속도로 뛰어서, 혈압이 너무 높아서, 온몸에 힘이 빠져서, 어지럽고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한 증상들이 심하게 나타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