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ce Upon a Time in London

아무 생각 없이 있다가 문득 저 쌓인 눈을 보고 알아차렸다. 그게 꼭 10년 전의 일이었던 것이다. 2006 년에 한국에서 캐나다 영주권 신청을 하고 2년 넘게 태국 치앙마이에서 살다가  이민 가방 몇 개를 들고 캐나다 땅을…

정초 LCBO 습격 사건

2019 년이 막 시작된지 얼마 안 된 1월 1일, 어제 새벽에 런던 동쪽 LCBO 매장 한 곳이 습격을 당했다는군요. 단순한 침입이 아니라 이른바 Smash-and-Grab 라고 하는 방법이었답니다. 차를 몰고 건물로 돌진해서 부수면서 들어간 뒤에 물품을…

Oh Boy!

회사 일로 미국 출장을 다니기 시작했던 1990년대 중반. 실리콘 밸리로의 첫 출장때의 일이었다.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렌트카를 빌려타고 산타클라라로 향하는데 회사에서 예약을 해놓았다는 호텔을 도저히 찾을 수가 없었다. 이게 라마다, 셰라톤, 힐튼, 홀리데이인 같은 유명한 곳이…

렌트 2년 계약의 경우, 그리고 계약기간 지난후 방빼라고 할 때

얼마전 저의 개인 홈페이지에 올라온 질문과 제가 한 답변이 캐나다 런던에 오시는 분들이나 이미 오셔서 얼마동안 지내고 계신분들에게도 참고가 될까 싶어서 여기에 옮겨봅니다. 온타리오 주에서는 거의 모든 지역에서 동일하게 적용될겁니다. 캐나다 아파트나 타운하우스 렌트시에 기본…

캐나다 런던에는 골프 코스가 몇개 있을까?

어제 골프 라운딩을 마치고 집에 와서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지난 여러해 동안 런던에 살면서 인근 지역의 있는 여러 골프 코스를 방문해 왔는데, 지금까지 과연 몇 곳이나 가봤는지 말이죠.. 목록을 적어보니 다음과 같더군요. 모두 18홀 코스입니다. 세어보니…

쥐를 잡자 쥐를 잡자.. 다람쥐

매장에서 일하던 직원이 문자를 보냈다. “Chipmunk 가 들어왔어요!” 그게 어떻게 매장 안으로 들어온 걸까 싶지만 몇년전에는 다른 매장에 박쥐가 들어온 적도 있었으니 그냥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다. 직원이 얼마 뒤에는 아예 사진도 찍어서 함께 전송해왔다….

아들의 장학금

같은 런던 하늘 아래에서 다른 곳으로 나가 살고 있은지 꽤 된 대학생 아들이 주말동안 집에 와 있었는데 아침을 먹고 방에 들어가 있다가 나오면서 그냥 한마디 던진다. “장학금으로 만7천불 준다고 이메일 왔어요.” 장학금 받는다고? 그건 대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