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치과

어금니를 뽑아버리고

By | 2019-10-13

캐나다로 이주한 시점이 그래도 그렇게 나이가 많이 든 시점은 아니었다고 생각했었는데, 10년쯤 살다보니 어느새 누구 말처럼, 태어나서 지금까지 반세기를 넘게 살고 있구나를 실감하는 시점이 되어버렸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는 말이 단지 위로하려는 말이거나, 멍청해서 하는 말이거나 단지 물건을 팔려고 하는 말임을 깨닫는 것이… 나이는 숫자일 뿐만 아니라 몸상태를 보여주는 지표가 됨을 깨닫게됨이다. 그래프로 그리자면 1차 함수가… Read More »

발치, Tooth Extraction

By | 2014-05-08

이 하나 뽑는게 뭐 대수라고… 치과에서는 어금니에에 crack 이 생겼고 그 때문에 잇몸에 끝없이 염증이 생겼다 아물고 또 다시 감염이 되는 것을 거듭하는 것이라고 했다. 원래는 단순히 한국에서 했던 신경치료가 잘못 되었기 때문인줄 알았다. 그래서 이곳 캐나다에서 비싼 돈 들여서 금니 크라운에 구멍을 내고 신경치료를 다시 했는데 크랙이 있어서 뽑아야 된다는게 아닌가. 그렇게 얘기할꺼라면 왜… Read More »

치과에 또 다시 가야만 했다

By | 2009-11-16

정말 난 항상 막판에 가서야 뭔가 일을 하게 되고 또 바빠지는 체질인가보다. 2주전에 오른쪽 윗 어금니에 문제가 발견되어 신경치료를 하고 금으로 전체를 씌우는 작업을 시작한 것이 지난주말에 끝나고 오늘 오전에 마지막 검사를 하게 되었는데, 또 다른 문제가 발견되었다. 이번엔 왼쪽 아래의 송곳니 바로 옆의 이가 문제였다. 그 부분은 예전부터 자주 차가운 음식이나 물에 민감함을 느껴왔었고… Read More »

빨강머리 앤은 치과가 두려워

By | 2009-08-03

한국에서는 별 관련이 없어보이는 기사이긴 하다. 검은머리 혹은 금발의 소유자들보다 붉은색 머리털을 가진 사람들은 치과 치료를 할 때 통증에 더 민감하고 고통을 더 심하게 느끼기 때문에 보통의 경우에 주사하는 마취제로는 충분히 마취가 되지 않는걸로 통계가 나온다는 얘기다. 그런데 이게 꼭 머리색깔에만 전적으로 의존하는 이론은 아닌 것 같다. 그 얘기는 기사에도 있다. 머리색이 까만 나도 그와…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