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금 잘 살고 있는거지?
가족들 데리고 캐나다 땅을 밟은 지는 4년이 지났고 영주권 받아서 랜딩한 뒤로도 벌써 2년이 훌쩍 지나갔다. 한곳에서, 한 나라에서 이렇게 오래 살아도 되는건가 싶어서 여기저기 근질거렸는데 그런 마음에도 아랑곳 없이 어쩌다보니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것도 이제 4개월을 꼬박 채웠는데 이놈의 비즈니스 특성상 워낙 챙겨야 하는 일들이 많아서인지 넉달이 아니라 벌써 그 비즈니스를 해온지 1년쯤 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