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해외 생활 / 캐나다 런던

캐나다에서 처음 가 본 골프연습장

By | 2009-04-17

캐나다 런던에 온지 어언 열흘이 넘어가면서 슬슬 몸이 근질거리기 시작했다. 거의 열흘 정도의 날들을 시차적응 실패와 소화불량 증상 때문에 고생하느라고 다른 생각을 못하며 정신 못차리고 지내다가 몸 컨디션을 좀 되찾으면서 나타난 또 다른 증상이 그 근질거림이다. 운동을 하긴 해야겠는데 현재로서는 걷는 것 이외에는 내가 할 수 있는게 보이질 않고 결국 생각은 만만한 골프에 미칠 수… Read More »

다시 캐나다로… 그리고 소형 여객기

By | 2009-04-07

지난 1월말, 가족들을 데리고 캐나다 런던에 도착하여 아파트 렌트하고, 승용차 사고, 보험 들고, 전화와 인터넷 개설하고, 은행 계좌와 신용카드 만들고, 가구 구입하는 등등의 필수적인 정착 과제들을 약 보름동안 마치고 나머지 보름간 함께 지내다 3월 초에 한국으로 돌아온지 어언 한달. 다시 4월 초가 되어 캐나다로 향했다. 두달전에 갈 때와 마찬가지로 3편의 항공기를 연결하여 가는 강행군이었다. 인천공항에서… Read More »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으로 이주하다

By | 2009-03-10

지난 12월말에 2년여의 치앙마이 생활을 마감하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1월 한달 동안 준비를 하여 1월말에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있는 런던이란 도시로 이주하여 살기 시작한지 이제 한달 반이 지났습니다. 도시 이름이 런던이라서 사람들이 왠 영국(?) 이라며 고개를 갸우뚱하기도 하는데, 실제로는 캐나다의 토론토에서 남서쪽으로 약 2시간쯤 차를 달리면 나오는 인구 50만명 정도의 도시 이름도 똑같은 ‘런던’입니다. 여기서 다시 서쪽으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