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The-Top 스윙을 쉽게 없애는 6가지 요령

By | 2010-06-21

6 Simple Tips To Cure The “Over The Top Golf Swing” Over-the-top 스윙은 흔히들 Out-to-In 스윙이라고도 부르며 골프 초보자는 물론 어느 정도 익숙한 사람들에게서도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문제이고 또한 아주 다양한 증상을 보이기도 해서 원인의 발견이 쉽지 않기도 하다. 앞자를 따서 OTT 스윙이라고 줄여서 말하기도 하는데 이 오버더탑 스윙의 결과로 슬라이스, 훅, 섕크,… Read More »

The First Graduation…

By | 2010-06-17

둘째가 졸업을 한다. 생애 첫 졸업식이다. 이제 유치원을 졸업하고 가을에는 초등학교 1학년이 될텐데 앞으로 몇차례 더 졸업식을 더 맞이하게 되겠지만 지금보다 더 귀엽고 예쁘고 착한 아이의 모습으로 졸업할지는 모르겠다. 일상에서 그때 그때의 시점이 각각 다 최고의 순간이다. 이번 졸업도 마찬가지고 앞으로도 계속 그랬으면 싶다.

하드디스크 LED가 없을때 유용한 프리웨어

By | 2010-06-14

이건 앞에서 언급했던 키보드 LED 와는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 면을 갖는 유틸리티이다. 이것을 찾으려고 했던 이유는 바로 우리집의 데스크탑 컴퓨터의 선천적인 기능적 미흡함 때문이었다. 거기에는 전원스위치에 달린 빨간 전원램프 외에는 다른 동작표시 불빛이 전혀 없다. 작년 초에 구입하는 시점에서 Future Shop 에서 팔고 있는 것 가운데 가장 싼것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하드디스크의 동작표시도 안 나오고 심지어는… Read More »

그놈의 술이 웬수지…?

By | 2010-06-11

캐나다에서 보는 한국의 인터넷 뉴스는 이슈거리가 그치지 않는다.  천안함 사태에 이어 선거에 이어 이젠 제2의 조두순 사건이라는 이른바 김수철 사건이 전국을 뒤흔들고 있나보다. 그 이전에 벌어졌던, 이와 비슷한 종류의 사건들이 있을 때마다 신문이고 방송이고 인터넷 게시판이고 거기에 달리는 댓글까지 모두 다시 이런 일이 벌어지지 말아야 한다고 목청을 돋우지만, 그건 그때 뿐이다. 잠시 잊혀지면 또 그런… Read More »

키보드 LED가 없을때 유용한 프리웨어

By | 2010-06-06

얼마전에 CPU를 싱글코어에서 듀얼코어로 업그레이드한 내 도시바 L30 노트북 컴퓨터는 꼭 있었으면 싶은 것들이 몇가지 빠져있다. 물론 3년하고도 몇달 전에 구입한, 그 당시로서도 저가형 컴퓨터였기 때문에 CPU가 싱글코어라던가, DVD를 읽을 수만 있고 기록할 수는 없다는 점, 디지털 카메라에서 쓰는 SD 카드의 리더가 없는 것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수는 있다. 하지만 메인메모리의 최대용량이 2GB 밖에… Read More »

캐나다에서 처음 맡겨본 자동차 수리

By | 2010-06-04

이틀전부터 갑자기 차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브레이크를 밟으면 오른쪽 뒷바퀴 쪽에서 ‘쉬~익’ 하는 소리가 나는 것이었다. 한국에서 차를 운전하고 다니면서 브레이크 밟을 때 듣곤 하던 소리는 고음의 “끼익” 거리는 금속성이었는데 이건 뭔가 슬치는듯한 소리여서 긴가민가했지만 브레이크를 밟을 때마다 소리가 나는 것이니까 당연히 브레이크에 관한 것이려니 생각이 들었다. 캐나다에 온지 1년반이 됐지만 아직 오일교환 두번… Read More »

세상에! 뒷쪽으로 티샷을 하다니..

By | 2010-06-04

지겨운 겨울이 끝나고 꽃 피고 새 우는 봄날이 되면서 드디어 캐나다에서의 두번째 골프시즌을 맞이하여 슬슬 골프 연습장과 골프코스에 나가기 시작했는데 경제적인 면과 골프 파트너의 부재로 인해 지난주에서야 겨우 네번째 라운딩을 할 수 있었다. 겨울동안 집안에서 빈스윙(!)으로 가다듬은 스윙연습의 결과가 나쁘지 않았는지 점점 샷의 느낌이 좋아지고 컨트롤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서 이번 라운딩에서는 제법 좋은… Read More »

결국 남는건 무엇일까..

By | 2010-06-02

사람들이 흔히 “사는게 뭐 별거있나”라고 말하곤 한다. 바람처럼 왔다 바람처럼 가는 인생인데 뭐 그리 고민하며 낑낑대며 살아가는가, 되도록이면 맘편하게 즐겁게 살자는 의미로 이해된다. 꼭 그런 식으로는 아니지만 나도 그런 쪽에서 멀진 않은 생활방식이 아닌가 싶다. 물론 워낙에 생각이 많고 예민한 성격의 소유자로서 그런 생활이 전혀 가능하진 않지만 최소한 추구하는 바는 그런 쪽을 많이 바라보는 편이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