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의 정체는… By xaran | 2005-06-09 1 Comment 빡빡 깍은 머리에 살짐좋은 풍채에 웃통을 벗어제낀채 꽃무늬 바지를 입고 마당을 배회하고 있는 이 아이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둘째 아이 봄 나들이 By xaran | 2005-04-24 2 Comments 낮기온이 20도를 살짝 넘어서고 햇볕도 덥지않을만큼 내려쬡니다. 그리도 바깥세상을 좋아하는 둘째 아이가 운동화를 신고 마당으로 내려갔습니다. 신기한듯 며칠만에 파릇파릇 올라온 잔디를 밟으며 이리 뛰고 저리 아장거립니다. 따듯한 봄날 휴일입니다.
평화롭다는 것 By xaran | 2005-02-17 0 Comment 햇빛이 쏟아져 들어오는 창을 뒤로 하고 소파에 누워 젖을 먹는 딸아이와 젖을 물린 아기엄마. 이렇게 잠이 든 모습은 평화롭다는 것의 의미를 실감하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