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캐나다에 피자를 주문하다
다음주부터 초등학교 1학년이 되는 작은아이의 학생비자를 발급받기 위해 미국 버팔로 비자 오피스에 우편으로 서류를 보냈더니 그 승락서가 우편이 아닌 이메일로 도착했다. 이런 서류를 이메일로 대신하는 것은 이례적인 케이스라고 하던데, 우편을 통해서는 아이의 학기 시작에 맞춰 승락서가 도착하는게 어려울 것 같아 이메일로 보낸 것이 아닐까하는, 좀 긍정적인 해석을 해봤다. 한국에 들어와 있는 나는 어떻게 도와줄 길이…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