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병원들을 다녀온 이유는…
무슨 큰 병이 생긴것은 아니다. 그렇다고해서 딱히 어떤 종류의 질환이라고 이름 붙힐만한 것도 아니다. 내가 병원에 간 이유는 내 두뇌에서 느끼기를, 뭔가 몸의 부분들에서 오는 감각이 예전과는 다르다고 자꾸 신호를 보내오기 때문이었다. 자각증상이라고나 할까. 사실 오늘 병원 3곳을 돌기 전에 이미 그저께 내과를 갔었다. “밥을 먹다보면 식도 근처가 답답해지고 숨이 차곤 합니다.” 내말을 들은 의사가…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