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처음 가 본 골프연습장
캐나다 런던에 온지 어언 열흘이 넘어가면서 슬슬 몸이 근질거리기 시작했다. 거의 열흘 정도의 날들을 시차적응 실패와 소화불량 증상 때문에 고생하느라고 다른 생각을 못하며 정신 못차리고 지내다가 몸 컨디션을 좀 되찾으면서 나타난 또 다른 증상이 그 근질거림이다. 운동을 하긴 해야겠는데 현재로서는 걷는 것 이외에는 내가 할 수 있는게 보이질 않고 결국 생각은 만만한 골프에 미칠 수… Read More »
캐나다 런던에 온지 어언 열흘이 넘어가면서 슬슬 몸이 근질거리기 시작했다. 거의 열흘 정도의 날들을 시차적응 실패와 소화불량 증상 때문에 고생하느라고 다른 생각을 못하며 정신 못차리고 지내다가 몸 컨디션을 좀 되찾으면서 나타난 또 다른 증상이 그 근질거림이다. 운동을 하긴 해야겠는데 현재로서는 걷는 것 이외에는 내가 할 수 있는게 보이질 않고 결국 생각은 만만한 골프에 미칠 수… Read More »
아뭏든 이제 10월로 접어들면서 골프를 시작한지 만 1년이 되었는데 억지로 그 중간에 쉰 날짜를 따져서 12월이 되어야 1년이 된다라고 내심 우기고는 싶습니다. 왜냐하면 원래 생각했던 것이 1년이면 물싱글이라고 우길 정도는 되어야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상황은 그게 아니니까요. 워낙에 그게 터무니없는 계획이겠지요? 매일같이 연습하거나 필드에 나가는 것도 아니면서 말이죠.. 아뭏든 현실파악이 된 지금의 목표는 우선 안정된 90타…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