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란나 리조트…
치앙마이 살던 시절에 둘째 아이의 유치원에서 이곳으로 소풍을 가면서 알게 되었던 곳이다. 집에서 나와 사멍 (Sameong) 방향 도로를 타고 큰아이 학교쪽 산속으로 15분쯤 운전해 들어가면 바로 길 옆에 있다. 그렇게 가까운데 이곳의 존재를 그 전까지는 전혀 몰랐었다. 하긴 이정도 아름다운 곳은 치앙마이 주변 곧곧에 널려있으니 일부러 이곳을 찾아갈 일은 없었다. 그래도 집에서 가까운 곳이었고 아들내미…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