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일요일 오후 By xaran | 2005-06-16 2 Comments 지난 일요일 오후에 앞뜰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다라에 물받아서 둘째녀석은 홀딱 벗은 채 물장난치고 첫째는 발만 담그고 엄마는 아이들 보고 있고… 래티스를 몇 개 구입해서 이렇게 햇볕 가리개 겸 시선 가리개를 2 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데크 둘레의 난간 위에 둘러서 매일같이 현관 밖 뜰에 나가 놀기 좋아하는 둘째아이가 떨어지지 않게 대비를 해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