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몸이 달라지고 있다
몸이 변하고 있다. 외적 형태가 변한다기보다는, 물론 체중은 몇년전보다른 몇킬로 줄어든 상태지만, 체질적인 면에서 변화가 생겼다. 태국에 와서 느낀 점은 마사지가 별로 즐겁지 않게되었다는 것이다. 마사지를 받은 다음 아침에는 전체적으로 몸이 쑤시고 아프다. 요즘엔 어차피 마사지를 받아야겠다는 필요를 몸 자체가 느끼지 않고 있다. 어제 받은 태국 마사지가 내가 치앙마이에 머무르는 동안의 마지막이 될 것이다. 땀이…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