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램폴린을 꺼내 다시 조립하다
뒷마당에 놓여있던 트램폴린을 작년 가을에 완전히 분해해서 차고에 넣어두었는데 올해 봄이 지나고 여름의 문턱에 이르른 지금까지 잊고 있다가 작은 아이의 요청을 받고 이제야 다시 꺼내 재조립을 했습니다. 마침 날씨가 화창하고 더위도 쑥 들어가서 이런 작업을 하기에 안성맞춤인 날이었습니다. 조립은 부품들을 마당에 늘어놓고 우선 테두리 프레임을 끼워놓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8 조각으로 분리되어 있는 원형 프레임을 맞춰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