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로의 벤처 주점
한국통신과 19억 4000만원. 이건 뭘까? 한국통신에서 어떤 기술에 그 돈을 투자를 했다는 말인가? 글쎄…. 투자라면 투자라고 우길 수도 있겠다. 술집에 투자하는 것도 수익이 될 수 있다면 말이다. 이 액수는 이번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한국통신이 제출한 자료에서 나온 숫자이다. 지난 16개월간 법인카드 지출액이 101억 1000만원. 그 중에서 19억 4000만원이 술집에 투자한 돈이다. 이 회사에서 설명한 내용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