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맛이란..
캐나다에 와서 이곳의 맥도날드, 버거킹, 웬디스, 하디스, 하비스 등등의 햄버거는 다 먹어봤지만 정작 개중에 맛이 좋다고 평가받는 A&W 에서는 먹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 어저께 점심은 A&W 햄버거로 해결했다. 버거 맛이 괜찮은 편이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감탄할 만큼은 아니고 단지 콜라를 맥주잔에 주는 것이 특이했다. 한국 생맥주 집에서 하듯 꽁꽁 얼린 맥주잔에 콜라를 넣고 얼음은… Read More »
캐나다에 와서 이곳의 맥도날드, 버거킹, 웬디스, 하디스, 하비스 등등의 햄버거는 다 먹어봤지만 정작 개중에 맛이 좋다고 평가받는 A&W 에서는 먹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 어저께 점심은 A&W 햄버거로 해결했다. 버거 맛이 괜찮은 편이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감탄할 만큼은 아니고 단지 콜라를 맥주잔에 주는 것이 특이했다. 한국 생맥주 집에서 하듯 꽁꽁 얼린 맥주잔에 콜라를 넣고 얼음은… Read More »
Junk Food 이라고 불리우는 맥도날드의 햄버거.. 우리 식구는 좋아한다. 나와 아내만이라면 맥도날드 대신 Subway 혹은 Quizno’s 에 가서 서브 샌드위치를 먹는걸 선호하지만, 그곳의 메뉴에는 올리브, 매운 할라피뇨 고추 등을 비록한 각종 야채가 잔뜩 들어가기 때문에 아이들 입맛에는 안 맞아서, 가족 전체를 데리고 갈 곳은 거의 맥도날드 수준에 그친다. 매일 맥도날드에 매일 먹으라면 물론 지겨워 지겠지만… Read More »
워낙에 양식과 Junk Food 종류를 좋아하는 우리 식구들은 햄버거는 물론 피자, 핫도그, 프렌치 프라이, 샌드위치, 바베큐 그리고 각종 파스타 종류들을 즐겨먹어서 보통은 아침과 점심 식사는 전혀 밥을 먹지 않고 있고, 또 저녁 마저도 한식을 먹지 않는 날이 적지 않다. 밥과 찌게 등의 한식도 물론 좋아하지만 그 빈도가 전체의 20% 정도밖에 안 되고 있다. 이처럼 식단이… Read More »